[경남일보] 휴림황칠, 베트남에 기능성 천연화장품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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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18:49
휴림황칠, 베트남에 기능성 천연화장품 수출 계약
진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이 베트남에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천연화장품을 수출한다.
지난 15일 휴림황칠은 베트남 소재 CHAZMI(차즈미)사와 아토피, 여드름 천연화장품 등 10만 달러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차즈미는 휴림황칠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베트남 차즈미사는 자국내 트러블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휴림황칠은 2013년 창업해 황칠을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요산수치 개선, 전립선비대증 개선 물질 개발, 골질환예방 신물질 개발 및 여드름피부와 아토피피부 개선 등 16건의 국내특허와 3건의 해외특허 출원을 보유한 황칠전문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러시아, 태국에 이어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에 이어 카자흐스탄 수출도 추진중이다.
조창수 휴림황칠 대표는 “베트남은 천연화장품을 시작으로 통풍에 효능이 있는 식품보충제를 수출할 예정이다”며 “국내 황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주도로 사전 바이어 발굴 및 참여기업의 해외 파견, 바이어 초청 등 통해 성사됐다.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은 “휴림황칠은 세계최다 황칠특허를 바탕으로 상품화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수출에 필요한 제반 애로사항을 일괄적으로 통합, 해결하는 지원책을 추진해 증시상장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휴림황칠, 베트남에 기능성 천연화장품 수출 계약
진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이 베트남에 피부 트러블을 개선해주는 기능성 천연화장품을 수출한다.
지난 15일 휴림황칠은 베트남 소재 CHAZMI(차즈미)사와 아토피, 여드름 천연화장품 등 10만 달러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차즈미는 휴림황칠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베트남 차즈미사는 자국내 트러블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휴림황칠은 2013년 창업해 황칠을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요산수치 개선, 전립선비대증 개선 물질 개발, 골질환예방 신물질 개발 및 여드름피부와 아토피피부 개선 등 16건의 국내특허와 3건의 해외특허 출원을 보유한 황칠전문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러시아, 태국에 이어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에 이어 카자흐스탄 수출도 추진중이다.
조창수 휴림황칠 대표는 “베트남은 천연화장품을 시작으로 통풍에 효능이 있는 식품보충제를 수출할 예정이다”며 “국내 황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주도로 사전 바이어 발굴 및 참여기업의 해외 파견, 바이어 초청 등 통해 성사됐다.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은 “휴림황칠은 세계최다 황칠특허를 바탕으로 상품화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수출에 필요한 제반 애로사항을 일괄적으로 통합, 해결하는 지원책을 추진해 증시상장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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